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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줄거리 작가소개

by 불꽃테란 2023. 4. 10.

줄거리

헤밍웨이의 대표작 중 하나인 "노인과 바다"는 1952년 출간된 소설이다. 이 소설은 고독한 노인 산티아고의 어부 생활과 그가 바다에서 겪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로, 혼자 바다로 나가는 산티아고가 오랜 시간 물고기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어부 산티아고는 이미 84일 동안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경험과 미래를 낙담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계속해서 바다로 나가 물고기를 잡으러 가며 끈기 있게 노력한다. 어느 날, 그는 대단한 물고기를 잡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바다로 나가서 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대결은 예상보다 더 힘겨운 것으로 나타나고, 산티아고는 물고기와의 대결에서 패배한다. 그러나 산티아고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물고기와의 대결을 벌인다. 오랜 시간 동안 대결을 벌인 끝에, 산티아고는 청새치를 작살로 찔러 잡아 뱃전에 줄로 매어 끌고 돌아가던 중 상어떼의 공격을 받는다. 죽을 힘을 다해 상어들과 싸워 보지만 뭍에 와보니 청새치는 머리통과 등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다. 산티아고는 그의 이웃들과 어부 친구들로부터 멸시를 받지만, 한 사람은 그의 끈기와 열정을 칭찬한다. 그 사람은 산티아고와 함께 다음 날 바다로 나가서 물고기를 잡으러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들이 나간 바다에서 물고기를 찾을 수 없다. 이 때, 산티아고는 그의 동료인 소년 마놀린과의 이야기에서, 마침내 그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찾게 된다. 노인과 바다는 어부 산티아고와 대단한 물고기와의 대결을 다루는 헤밍웨이의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헤밍웨이는 인간의 끈기와 열정, 그리고 실패와 성공에 대한 개념을 다루고 있다. 또한, 산티아고와 물고기의 대결은 자연과의 대결을 상징하며, 인간이 자연의 일부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주제는 현대인들에게도 여전히 의미가 있다. 삶에서 실패를 겪었을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끈기를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준다. 이 책을 읽고 결국 느낀 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작가소개


어떤 작가들은 그들의 작품으로 유명해지지만, 헤밍웨이는 그의 스타일과 화려하지 않은 언어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불리기도 한다. 어린 시절 헤밍웨이는 의욕적인 체육 선수였으며, 그는 이후에도 그의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을 유지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그는 병사로 참전하며, 이후에는 유럽 여행과 함께 그의 작가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짧은 문장과 단순한 언어, 그리고 깔끔한 기술로 유명하다. 그의 스타일은 "빈약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스타일은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선택이었다. 헤밍웨이는 "위기의 노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전쟁, 사랑, 삶의 의미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이러한 주제들은 그가 체험한 것들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스타일과 기술은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헤밍웨이는 1961년 자살로 인해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의 작품은 오늘날에도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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